B1

태국어 목적절: เพื่อ, เพื่อที่จะ, ให้의 쓰임

ประโยคจุดประสงค์

이 글은 Settemila Lingue의 태국어 문법 트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핵심만 먼저

태국어에서는 행동 + เพื่อ + 이루려는 일로 ‘~하려고, ~하기 위해’를 나타냅니다. เพื่อที่จะ도 같은 목적을 더 길게 풀어 나타내며, ให้는 ‘~하도록, ~하게’라는 뜻으로 바라는 상태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เรียนเพื่อสอบ는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다’, พูดช้า ๆ ให้เข้าใจง่าย는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말하다’라는 뜻입니다. 다만 ให้가 나온다고 모두 목적 표현은 아닙니다. ให้ผมช่วยคุณ은 ‘제가 도와드리게 해 주세요’라는 허락·제안 표현입니다.

개요: 행동 뒤에 ‘무엇을 위해서’를 덧붙이기

‘돈을 모아요’와 ‘집을 사려고 돈을 모아요’는 전달하는 정보가 다릅니다. 뒤의 문장은 행동뿐 아니라 그 행동으로 이루고 싶은 일까지 알려 줍니다. 이처럼 다른 행동의 목표를 설명하는 부분을 목적절, 즉 ‘무엇을 하려고 그러는지 밝히는 문장 부분’이라고 합니다. 태국어의 ประโยคจุดประสง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일상에서는 공부 계획, 돈을 쓰는 이유, 업무 요청, 건강 관리 등을 설명할 때 자주 씁니다.

이 표현은 중급 입문인 B1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익히기 좋습니다. 이미 배운 짧은 문장 두 개를 연결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다’와 ‘시험을 보다’, ‘저축하다’와 ‘집을 사다’를 각각 말할 수 있다면, 이제 두 일이 어떤 관계인지 표시하면 됩니다. 태국어에서는 동사를 특별한 ‘목적형’으로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동사, 곧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앞에 알맞은 연결 표현을 놓습니다.

한국어 화자는 특히 어순을 바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국어는 ‘집을 사려고 돈을 모아요’처럼 목표를 앞에 두기 쉽지만, 태국어의 기본 연습 문형은 ‘돈을 모아요 + 집을 사기 위해’ 순서입니다. 또한 한국어의 ‘~게’가 언제나 ให้ 하나와 대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밝히는지, 누군가에게 시키는지, 허락을 구하는지까지 보아야 합니다.

문장 구성과 작동 원리

1. เพื่อ: 행동 뒤에 목적을 연결하기

เพื่อ는 ‘~하기 위해’라는 연결 표현입니다. 발음은 대략 [phʉ̂a]이며, 뒤에는 이루려는 행동이나 목표가 옵니다. 가장 먼저 익힐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 태국어 예문 한국어 뜻
행동 + เพื่อ + 목표 행동 เรียนเพื่อสอบ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다.
행동 + เพื่อ + 구체적인 목표 เก็บเงินเพื่อซื้อบ้าน 집을 사려고 돈을 모으다.
행동 + เพื่อ + 목표가 되는 대상 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พื่อสุขภาพ 건강을 위해 운동하다.

주어, 즉 ‘누가 행동하는지 나타내는 말’이 같다면 목적 부분에 그 사람을 다시 쓰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 ฉันเรียนภาษาไทยเพื่อคุยกับเพื่อน — 나는 친구와 이야기하려고 태국어를 공부해요.

여기서는 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친구와 이야기하려는 사람도 ฉัน ‘나’입니다. ‘나는 공부한다 + 나는 친구와 이야기한다’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습니다. 한국어의 ‘나는 친구와 이야기하려고 태국어를 공부해요’에서도 두 번째 ‘나는’을 생략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목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문장은 자연스럽습니다. ‘집을 사려고 돈을 모은다’는 지금 집을 샀다는 뜻이 아닙니다. 목적은 의도이지, 성공했다는 보고가 아닙니다.

2. เพื่อที่จะ: 같은 목적을 조금 더 길게 풀기

เพื่อที่จะ + 동사도 ‘~하기 위해서’라는 뜻입니다.

  • เขาทำงานพิเศษเพื่อที่จะซื้อคอมพิวเตอร์เครื่องใหม่ — 그 사람은 새 컴퓨터를 사려고 부업을 해요.

이때 จะ는 ‘사려고 하는 일’이 앞으로 이루려는 목표임을 드러내지만, เพื่อที่จะ 전체를 하나의 연결 표현으로 익히는 편이 편합니다. 문장 전체가 반드시 미래 시점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 ปีที่แล้วเขาทำงานพิเศษเพื่อที่จะซื้อคอมพิวเตอร์เครื่องใหม่ — 작년에 그 사람은 새 컴퓨터를 사려고 부업을 했어요.

작년의 행동에도 당시의 목표가 있었으므로 쓸 수 있습니다. 태국어에서는 동사 형태가 과거형으로 바뀌지 않으며, 여기서는 ปีที่แล้ว ‘작년에’가 시간을 알려 줍니다.

เพื่อ와 เพื่อที่จะ 사이에 ‘앞은 같은 사람, 뒤는 다른 사람’이라는 구별은 없습니다. 위 문장도 เพื่อซื้อ로 줄일 수 있습니다. เพื่อที่จะ는 목적 관계를 좀 더 풀어 말하는 형식이며, 특히 계획을 설명하는 글이나 발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길다고 더 공손하거나 언제나 더 적절한 것은 아닙니다.

3. ให้: 바라는 행동이나 상태로 이어 주기

ให้는 쓰임이 넓습니다. 목적 표현에서는 앞 행동으로 이루려는 상태를 ‘~하도록, ~하게’라는 느낌으로 연결합니다.

  • พูดช้า ๆ ให้เข้าใจง่าย —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말하세요.
  • เขียนให้ชัด — 분명하게 쓰세요.

첫 문장에서 천천히 말하는 것은 상대가 쉽게 이해하게 하려는 행동입니다. 둘째 문장은 ‘쓰는 방식이 분명해야 한다’는 뜻이 두드러집니다. 이처럼 목적과 바라는 결과·방식의 경계가 겹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ให้를 볼 때마다 무조건 ‘~하기 위해’라고 옮기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목적 부분의 행동을 한다면 ให้ + 그 사람 +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 ฉันเปิดประตูให้แมวเข้ามา — 나는 고양이가 들어오도록 문을 열었어요.

문을 여는 사람은 ฉัน ‘나’, 들어오는 존재는 แมว ‘고양이’입니다. ให้ 뒤에 แมว를 놓아 두 행동의 담당자를 구별합니다. 태국어에서 누구의 행동인지 불분명할 때는, 이처럼 필요한 사람이나 대상을 직접 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เพื่อให้: ‘누가 ~할 수 있도록’을 명확히 하기

เพื่อให้ + 사람·대상 + 행동·상태는 앞 행동의 목적을 분명히 밝히면서 다른 사람에게 생기기를 바라는 일을 연결합니다.

  • ครูอธิบายอีกครั้งเพื่อให้นักเรียนเข้าใจ — 선생님은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다시 설명하셨어요.

다시 설명하는 사람과 이해하는 사람이 다릅니다. เพื่อให้ 뒤에 นักเรียน ‘학생들’을 놓으면 관계가 뚜렷해집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두 사람을 따로 나타내야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 ฉันจดไว้เพื่อให้จำได้ — 나는 기억할 수 있도록 적어 두었어요.

문맥상 적는 사람과 기억하려는 사람이 모두 ‘나’입니다. 핵심은 사람 수가 아니라 앞 행동이 뒤의 상태를 이루기 위한 것임을 드러낸다는 점입니다.

연결 형식 중심 쓰임 한국어로 생각하는 요령
เพื่อซื้อบ้าน 무엇을 하려는지 제시 집을 사려고
เพื่อที่จะซื้อบ้าน 목표 행동을 더 풀어서 제시 집을 사기 위해서
ให้แมวเข้ามา 누군가의 행동을 가능하게 하거나 유도 고양이가 들어오도록
ให้ชัด 원하는 상태·방식을 제시 분명하게
เพื่อให้นักเรียนเข้าใจ 목표인 행동이나 상태를 명시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상황 속 예문

아래 문장에서는 연결어만 보지 말고 ‘무엇을 하는가’와 ‘그렇게 해서 무엇을 이루려는가’를 나누어 보세요. 짧은 표현은 주어가 문맥에서 생략된 형태입니다.

태국어 한국어 뜻 살펴볼 점
เรียนเพื่อสอบ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다. 목적은 시험 응시이며, 합격을 직접 뜻하지는 않음
ประหยัดเพื่อซื้อบ้าน 집을 사려고 아껴 쓰다. 소비를 줄이는 행동과 구매 목표
คุณทำอะไรเพื่อหาเงิน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일을 하세요? 목표를 고정하고 하는 일을 질문
ฉันเรียนภาษาไทยเพื่อคุยกับเพื่อน 나는 친구와 이야기하려고 태국어를 공부해요. 두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같음
เขาทำงานพิเศษเพื่อที่จะซื้อคอมพิวเตอร์เครื่องใหม่ 그 사람은 새 컴퓨터를 사려고 부업을 해요. 길게 풀어 쓴 목적 표현
เรา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พื่อสุขภาพ 우리는 건강을 위해 운동해요. เพื่อ 뒤에 행동이 아닌 목표 대상
ฉันเปิดประตูให้แมวเข้ามา 나는 고양이가 들어오도록 문을 열었어요. 뒤 행동의 담당자를 ให้ 뒤에 표시
ครูพูดช้า ๆ เพื่อให้นักเรียนจดทัน 선생님은 학생들이 제때 받아 적을 수 있도록 천천히 말씀하세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목표로 삼음
ช่วยเขียนให้ชัดหน่อย 좀 알아보기 쉽게 써 주세요. 글이 분명하기를 바라는 요청
ฉันจดไว้เพื่อให้จำได้ 나는 기억할 수 있도록 적어 두었어요. 같은 사람에게도 เพื่อให้ 사용 가능
เราออกจากบ้านเร็วเพื่อไม่ให้ไปสาย 우리는 늦지 않으려고 집에서 일찍 나왔어요. 피하려는 일을 목적으로 제시
เธอปิดเสียงโทรศัพท์เพื่อไม่ให้รบกวนคนอื่น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 두었어요. 원하지 않는 영향을 막음
ให้ผมช่วยคุณ 제가 도와드리게 해 주세요. 목적절이 아니라 허락을 구하거나 도움을 제안
ฉันอ่านทุกวันเพื่อสอบให้ผ่าน 나는 시험에 합격하려고 매일 읽으며 공부해요. เพื่อ가 전체 목적을, ให้ผ่าน이 합격이라는 목표를 표시

เรียนเพื่อสอบ는 상황에 따라 ‘시험 준비로 공부한다’ 정도로도 이해됩니다. 다만 สอบ는 ‘시험을 보다’이고, ‘합격하다’를 명시하려면 สอบผ่าน 또는 สอบให้ผ่าน처럼 ผ่าน ‘통과하다’를 덧붙입니다. 짧은 태국어 표현에서 문맥으로 짐작할 수 있는 내용과 실제로 적혀 있는 뜻을 구별해 두면 좋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1. 한국어 순서대로 놓고 주된 행동을 흐리기

  • 의도한 뜻: 나는 집을 사려고 돈을 모아요.
  • 뜻이 뒤바뀐 문장: ฉันซื้อบ้านเพื่อเก็บเงิน
  • 고친 문장: ฉันเก็บเงินเพื่อซื้อบ้าน
  • 이유: 첫 문장은 ‘돈을 모으려고 집을 산다’는 구조입니다. 그 자체로 문법이 무너진 문장은 아니지만 의도와 다릅니다. 먼저 실제로 하는 행동 เก็บเงิน ‘돈을 모으다’를 놓고, เพื่อ 뒤에 목표 ซื้อบ้าน ‘집을 사다’를 붙이세요.

2. เพื่อ 뒤에 사람만 놓고 그 사람의 행동을 연결하려 하기

  • 의도한 뜻: 나는 아이가 이해하도록 설명해요.
  • 잘못: ฉันอธิบายเพื่อเด็กเข้าใจ
  • 바르게: ฉันอธิบายเพื่อให้เด็กเข้าใจ
  • 이유: เพื่อเด็ก은 ‘아이를 위해’처럼 읽힐 수 있지만, เด็กเข้าใจ ‘아이가 이해하다’를 목적의 내용으로 연결하려면 เพื่อให้가 알맞습니다. ‘아이를 위해 설명한다’와 ‘아이가 이해하도록 설명한다’는 비슷해도 같은 구성이 아닙니다.

3. 목적을 나타내려는데 이유 표현을 쓰기

  • 의도한 뜻: 나는 물을 사려고 가게에 가요.
  • 의도와 다른 문장: ฉันไปร้านเพราะซื้อน้ำ
  • 고친 문장: ฉันไปร้านเพื่อซื้อน้ำ
  • 이유: เพราะ는 ‘~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나타냅니다. 이미 물을 샀다는 일이 가게에 가는 이유인 것처럼 연결하지 말고, 사려는 목표에는 เพื่อ를 쓰세요. 한국어의 ‘왜?’라는 질문은 이유와 목적을 모두 물을 수 있어 더 헷갈리기 쉽습니다.

4. ให้가 보이면 모두 목적절로 해석하기

  • 예문: ให้ผมช่วยคุณ
  • 잘못된 해석: 내가 당신을 돕기 위해서.
  • 알맞은 해석: 제가 도와드리게 해 주세요.
  • 이유: 여기에는 ‘어떤 행동을 하고, 그 목적으로 돕는다’는 두 부분이 없습니다. ให้가 문장 앞에서 도움을 허락해 달라는 뜻을 만듭니다. 문맥에 따라 ‘제가 도와드릴게요’라는 제안으로 자연스럽게 옮길 수도 있습니다.

5. 막으려는 일에서 부정어를 빼기

  • 의도한 뜻: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해요.
  • 뜻이 반대가 된 문장: พูดเบา ๆ เพื่อให้ลูกตื่น
  • 고친 문장: พูดเบา ๆ เพื่อไม่ให้ลูกตื่น
  • 이유: 첫 문장은 오히려 ‘아이가 깨도록’이라는 목표를 말합니다. 부정어, 즉 ‘아니다·하지 않다’를 나타내는 ไม่가 어디에 놓이는지 확인하세요. เพื่อไม่ให้는 뒤의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목적을 나타냅니다.

실제 사용에서 알아둘 점

짧은 회화에서 매번 เพื่อ를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태국어는 동사를 이어 놓아 관계를 문맥으로 전달하는 일이 많습니다. 연속 동사 구성, 즉 여러 동사가 따로 활용하지 않고 이어지는 구조에서도 목적을 읽어 낼 수 있습니다.

  • ไปซื้อข้าว — 밥을 사러 가다.
  • ไปที่ร้านเพื่อซื้อข้าว — 밥을 사려고 가게에 가다.

첫 표현은 일상적으로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두 번째는 목적을 명시하거나, 다른 목적과 대비할 때 유용합니다. 한국어의 ‘사러 가다’를 볼 때마다 긴 เพื่อที่จะ를 넣으면 말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계획서나 설명문에서는 목적을 분명히 나타내는 เพื่อ가 도움이 됩니다.

เพื่อ가 항상 목적‘절’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เพื่อ 뒤에는 명사, 곧 사람·사물·생각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도 올 수 있습니다.

  • ทำเพื่อครอบครัว — 가족을 위해 하다.
  • ทำเพื่อช่วยครอบครัว — 가족을 돕기 위해 하다.

첫 표현은 누구를 위한 행동인지, 둘째는 무엇을 하려는 행동인지 밝힙니다. 둘 다 넓은 의미의 목적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만 오는 부분과 ‘가족을 돕다’라는 행동 부분은 구별됩니다. 따라서 เพื่อ 뒤에 반드시 동사만 와야 한다고 외우지 마세요.

공손함과 목적 표현은 별개입니다

เพื่อ나 เพื่อที่จะ 자체가 상대를 높여 주지는 않습니다. 요청을 부드럽게 하려면 ช่วย ‘도와서 ~해 주다’, หน่อย ‘좀’ 등의 표현이나 상황에 맞는 ครับ, ค่ะ 같은 공손한 말끝을 함께 사용합니다.

  • ช่วยพูดช้า ๆ หน่อย เพื่อให้ฉันเข้าใจ —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좀 천천히 말해 주세요.

한국어 번역의 ‘~해요’와 ‘~하세요’만 보고 태국어 동사가 높임 형태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사는 그대로이고, 요청 방식과 말끝이 공손함을 조절합니다.

한 단계 더: 부정, 결과, 원인의 경계

1. ‘안 하기 위해’와 ‘일어나지 않도록’

원하지 않는 일을 피하는 목적에는 เพื่อไม่ให้가 자주 쓰입니다.

  • ฉันใส่หูฟังเพื่อไม่ให้เสียงรบกวนคนอื่น — 나는 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이어폰을 껴요.

여기서는 เสียง ‘소리’가 방해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เพื่อไม่ให้ 뒤에는 막으려는 일의 담당자를 밝힐 수 있습니다. 반면 เพื่อไม่ + 동사는 그 행동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목적을 직접 나타낼 수 있습니다.

  • เขาตั้งนาฬิกาปลุกเพื่อไม่พลาดรถไฟ — 그 사람은 기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알람을 맞춰요.

두 형식을 한국어의 조사 하나처럼 기계적으로 바꾸지는 마세요. 처음에는 ‘놓치지 않으려고’ 같은 표현을 통째로 익히고,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행동을 막는 문장에서는 เพื่อไม่ให้ 뒤에 그 대상을 놓는 연습을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목적은 실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결과는 실제로 어떤 일이 뒤따랐는지를 말합니다. 목적 표현은 그런 일이 생기기를 바랐다는 뜻일 뿐입니다.

  • เขาอ่านหนังสือเพื่อสอบให้ผ่าน แต่สุดท้ายก็สอบไม่ผ่าน — 그 사람은 합격하려고 공부했지만 결국 합격하지 못했어요.

앞에 합격이라는 목표가 있고 뒤에 실패라는 사실이 있어도 모순이 아닙니다. 이 구별을 알면 지난 일에도 เพื่อ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이미 끝난 일이니 목적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제약은 없습니다.

반대로 จน은 ‘~할 때까지, ~할 정도로’라는 관계를 나타내며, 문맥에 따라 실제로 도달한 상태를 말합니다.

  • เขาอ่านหนังสือจนเข้าใจ — 그 사람은 이해할 때까지 읽었어요.
  • เขาอ่านหนังสือเพื่อให้เข้าใจ — 그 사람은 이해하려고 읽었어요.

첫 문장은 이해하는 지점에 이를 때까지 읽었다는 데, 둘째는 읽은 목적에 초점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둘 다 ‘이해하도록 읽었다’라고 두루뭉술하게 옮기면 이 차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

3. 이유와 목표를 구별하기

태국어 เหตุผล은 ‘이유’를 뜻합니다. 이유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된 배경이고, 목적은 그 행동으로 이루려는 일입니다.

  • ฉันพักเพราะเหนื่อย — 나는 피곤해서 쉬어요.
  • ฉันพักเพื่อให้หายเหนื่อย — 나는 피로가 풀리도록 쉬어요.

피곤한 상태가 휴식의 원인인지, 피로가 풀리는 상태가 휴식의 목표인지가 다릅니다. 한국어의 ‘~려고’와 ‘~어서’를 번갈아 대입하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건강 때문에 운동한다’처럼 한국어에서 두 관계를 느슨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경우에는, 태국어 문장을 만들기 전에 실제로 어느 쪽을 말하려는지 정해 보세요.

4. 위해 주기, 허락하기, 목적 나타내기가 겹치는 ให้

ให้에는 원래 ‘주다’라는 쓰임도 있고, 누군가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하거나 허락하는 쓰임도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한다는 뜻을 연결하기도 합니다.

  • ฉันให้หนังสือเขา — 나는 그 사람에게 책을 줬어요.
  • แม่ให้ลูกพัก — 어머니가 아이를 쉬게 하셨어요.
  • ฉันเปิดไฟให้เขาอ่านหนังสือ — 나는 그 사람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불을 켰어요.

첫 문장은 물건을 주는 행동이므로 목적절이 없습니다. 둘째는 문맥에 따라 쉬라고 했다는 뜻일 수도, 쉬도록 허락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불을 켜는 행동이 다른 사람의 독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ให้ 하나에 한국어 뜻 하나만 고정하지 말고 앞에 어떤 행동이 있고, 뒤에 누가 무엇을 하는지를 보세요.

5. 한 문장 안의 เพื่อ와 ให้는 역할이 다를 수 있습니다

  • ฉันฝึกทุกวันเพื่อพูดให้คล่อง — 나는 유창하게 말하려고 매일 연습해요.

เพื่อ는 ‘매일 연습하다’의 목적 전체인 พูดให้คล่อง ‘유창하게 말하다’를 연결합니다. 그 안의 ให้คล่อง는 말하기가 도달해야 할 상태, 즉 ‘막힘없이 유창하게’를 나타냅니다. 연결어가 둘 있다고 중복 오류는 아닙니다. 앞에서 본 เพื่อสอบให้ผ่าน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도 같은 방식으로 덩어리를 나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연습 방법

  1. 오늘 하는 행동 세 가지에 목적을 붙여 보세요. ‘태국어를 공부한다’, ‘돈을 모은다’, ‘일찍 잔다’부터 태국어로 쓰고, 각각 เพื่อ 뒤에 목표를 붙입니다. 먼저 실제 행동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한국어 어순을 그대로 옮기는 실수가 줄어듭니다. 완성한 문장은 ‘무엇을 하려고?’라고 물었을 때 자연스럽게 답하는지 확인하세요.

  2. 행동하는 사람이 바뀌는 문장을 한 쌍씩 만드세요. ‘내가 기억하려고 적는다’와 ‘동료가 기억하도록 적어 준다’를 비교해 보세요. 두 번째 문장에는 เพื่อให้ 뒤에 동료를 나타내는 말을 넣습니다. 그런 다음 목표를 부정으로 바꿔 ‘동료가 잊지 않도록’이라는 문장도 만들어 보세요. 연결어를 고르는 것뿐 아니라 뒤 행동의 담당자를 표시하는 연습입니다.

  3. ‘이유·목적·결과’로 짧게 바꿔 말하세요. ฉันพักเพราะเหนื่อย ‘피곤해서 쉰다’를 ฉันพักเพื่อให้หายเหนื่อย ‘피로가 풀리도록 쉰다’와 비교해 읽습니다. 이어서 실제로 피로가 풀렸는지를 따로 한 문장으로 덧붙여 보세요. 목적을 말하는 문장만으로 성공 여부까지 단정하지 않는 습관이 생깁니다.

관련 개념

  • 먼저 익히면 좋은 개념: 연속 동사 구성 — ไปซื้อข้าว ‘밥을 사러 가다’처럼 동사를 이어 쓰는 법을 익히면, 목적을 문맥에 맡기는 짧은 표현과 เพื่อ로 명시하는 표현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선행 개념

태국어 연속 동사 구문 (กริยาเรียงต่อกัน)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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